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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상식

테레시 수녀 명언, 어록

테레사 수녀 명언, 어록

 

마더 테레사. 본명 아그네스 곤잘 보야지우.

1910년에 스코페(지금의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나 1997년 선종하실 때까지,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마더 테레사 수녀.

 

수녀님의 헌신은 너무도 엄청나서 감히 입에 담을 수도 없지만,

마냥 경외스러운 수녀님의 사랑의 명언들을 올려본다.

 

1. 사랑보다 더 큰 힘은 없습니다.

2. 얼마나 많이 주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작더라도 그 안에 얼마만큼 사랑과 정성이 깃들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저는 결코 큰일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작은 일을 큰 사랑으로 할 뿐입니다.

3.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들은 남들보다 더 하지도 덜 하지도 않게 자신들이 존중받는 것을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4. 오늘 선을 실천 하더라도 내일이면 잊힐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선을 실천하십시오.

5. 친절한 말은 간단하고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메아리는 끝이 없습니다.

 

 

6. 우리는 위대한 일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실천할 수는 있습니다.

7.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조다 더 큰 실망감을 줍니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입니다.

8.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습니다.

9.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물질의 빈곤이 아니라 사랑의 빈곤입니다.

10. 인간은 인간답게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11.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아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