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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상식

법정스님의 무소유 명언

법정스님의 무소유 명언

 

법정스님은 몸소 무소유를 실천하시며 많은 깨우침을 주시고 떠나셨다.

스님이 떠나신지 많은 해가 지났지만,

스님이 남기신 말씀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계속 울림으로 남아있다.

 

불교 법문의 무소유라는 말을 일반인들에게 심어주어,

소유의 얽매임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시고,

산속 오두막에서 자연을 벗하며, 자연을 노래하며,

우리네 마을을 청정하게 정화시켜주시던 법정스님이 그립다.

 

 

스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해 끊임없이 소유를 갈망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스님의 무소유에 관함 말씀을 새겨본다.

 

 

곧 봄이 오면 스님께서 어물던 오두막에도

진달래가 환하게 피어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