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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상식

철강왕 카네기 후계자가 이런 사람이었다니

철강왕 카네기 후계자가 이런 사람이었다니

 

철광왕 엔드류 카네기가 후계자를 발표한다고 했다.

당연히 세계의 이목이 카네기의 입을 주시했다.

그의 후계자가 된다는 것은 엄청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취하게 될 텐데 과연 그는 누구일까?

 

세계의 관심속에서 카네기는 후계자를 발표했다.

그리고 세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카네기가 지명한 후계자는 다름 아닌 '쉬브'라는 사람이었기 떼문이었다.

 

쉬브는 학력이 초등하교가 전부였다.

그리고 그는 회사에 청소부로 입사한 사람이었다.

그가 카네기의 후계자가 된다는 것은 신 외에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다.

쉬브 자신도 예상을 못했었다.

 

 

카네기는 쉬브를 후계자로 선택한 까닭은 성실함과 책임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쉬브씨는 내가 유일하게 이름을 알고 있는 청소부였네.

그는 정원을 청소할 때는 항상 그 주변까지 자발적으로 즐겁게 청소를 했네."

 

카네기는 말을 이었다,

"그가 내 비서로 일할 때는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공부하고 기록했네.

뿐만아니라 업무시간이 끝나도 내가 퇴근하기 전에는 항시 자리를 지켰네.

이런 사람에개 회사를 물려주지 않으면 누구에개 물려주겠나?

좋은 대학을 나온 유능한 사람은 매년 수만 명씩 나타나지만,

쉬브씨처럼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 법이지."

 

카네기는 13세에 면직공으로 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도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이며,  오직 성실함으로 인해 철강왕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