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냄새제거 방법
사람의 몸에서는 냄새가 난다.
살마에 따라 경중은 있지만 누구나 몸에서 냄새가 난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
몸에서 나는 냄새는 본인보다 타인이 더 잘 맛는다.
땀내가 나면 대인관계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겨드랑이 악취제거는 평소 샤워를 자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수시로 샤워를 할 수는 없다.
때문에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서식을 가능한 봉쇄을 해야 한다.
겨드랑이의 냄새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채식위주 식사
겨드랑이 냄새 원인은 아포크린 박테리아가 몸에서 배출된 지방산과 결합하여 발생한다.
때문에 음식음 섭취에 지방질 음식을 자제한다.
두뇌 발달에 좋은 콜린 성분이 많은 생선, 달걀, 콩 등도
다량 섭취하면 몸에서 비린내를 유발하므로 여름철엔 자제하는 것이 좋다.
2. 땀냄새 억제에 좋은 음식
바타민A,E 성분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바타민A는 냄새의 원인인 세균의 체내 번식을 막아주는 동시에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데 필수적이다.
당근, 배추, 고추, 호박,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에는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있다.
깨, 바나나, 키위, 아몬드는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겨드랑이 냄새의 원인되는 과산화질 증가를 억제한다.
사과의 유기산이 땀냄새를 잡아주여 겨드랑이 냄새를 억재한다.
샤워 후 사과를 통째로 갈아서 즙을 내어 짜낸 후 건더기를 팩으로 만들어 겨드랑이에 20∼30분 정도 붙여놓는다.
또는 사과껍질로 수시로 겨드랑이를 닦아준다.
식초는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땀의 세균을 억제해주고 땀샘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사과식초나 현미식초을 활용하면 된다.
알코올이니 식초를 묻힌 솜을 겨드랑이에 수시로 발라주면 겨드랑이의 세균 번식은 물론 악취제거에 도움이 된다.
기타 방법
민소매보다는 땀 흡수에 좋은 반팔 티셔츠가 효과적이다.
물티슈를 휴대하고 수시로 땀을 닦아내고 건조시켜 보송보송한 샹태를 유지한다.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여 땀과 땀냄새를 일시적으로 억제한다.
땀냄새가 심할 때에는 여름 한 철 제모를 하여,
세균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