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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양파 눈물 안나게 까는 방법

양파 눈물 안나게 까는 방법

 

양파는 눈물의 씨앗이다.

까는 것도, 손질을 하는 것도 눈물이 난다.

양파를 까고 손질한다는 것이 보통 거역스러운 일이 아니다.

 

양파를 까고 썰 때 눈물이 나는 이유는 유황알릴이라는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양파를 손질할 때 눈물이 안 나게 하는 방법을 올려본다.

 

1. 촛불을 켜고 양파를 손질한다.

촛불은 냄새를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

양파뿐 아니라 담배 냄새 등 다른 냄새들도 잡아준다.

그러나 양이 많을 때는 촛불로 해결할 수는 없다.

 

 

2. 선풍기를 켜서 바람으로 날린다.

직접 바람을 쐬어 냄새를 날리기 때문에 눈물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 껍질과 부스러기들이 바람에 날리는 단점이 있어 실외에서나 가능하다.

 

3. 손질할 양파를 잠시 냉장고에 넣어둔다.

양파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유황알릴 성분의 활성화가 억제된다.

이후 손질하면 냄새가 줄어들어 참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