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계란 구별법 상한 계란 구별법 음식을 조리할 때, 또는 라면을 끓일 때라도 계란을 툭 쳐서 털었는데 상한 것이라면 기분이 잡쳐버린다. 정당히 걷어내고 먹자니 께름칙해서 라면을 다시 끓이게 된다. 어느 때는 계란이 상하지 않았을까 의심스럽지만 육안으로 판별할 수 없으니, 의심스러우면 일단 다른 빈 그릇에 깨보고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상에서 이렇게 다른 그릇에 미리 확인해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의심스러울 때 계란을 미리 깨지 않고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상한 달걀을 구별하기는 의외로 간단하다. 부력을 이용하는데 상한 달걀은 신선한 것보다 부력이 강하다고 한다. 빈 그릇에 계란이 충분히 잠길 만큼 물을 담는다. 이때 계란의 부력을 높이기 위해 소금을 조금 타면 더 좋다. 민물에서보다 바닷물에서 부력이 높.. 더보기 이전 1 2 3 4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