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박문수 설화 실패담 어사 박문수 설화 실패담 어사 박문수에 관한 설화가 많은데 실패담이 특히 유명하다. 박문수 일화 실패담을 올려본다. 박문수는 영조의 맏음을 받아 초고속 출세를 하여 병조판서를 지냈다. 박문수가 죽었을 때 영조는 "나의 마음을 아는 이는 영성이었고, 이제 그가 없으니 누가 나를 이해해줄까?" 하였다고 한다. 박문수는 장원 급제하여 어사로 나간 적은 있지만 암행어사는 아니었다고도 한다. 이인좌의 난 때는 전공을 세워 분무공신 2등에 책봉되고 영성군에 봉해졌다. 박문수의 설화는 중매담, 성공담, 실패담이 있는데 이 중 실패담을 실어봤다. 설화의 내용은 이렇다. 박문수 어사가 산길을 걷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도망쳐와 박문수에게 애원했다 "부디 저를 숨겨주십시오. 나를 죽이려고 악한이 쫓아오고 있습니다. 제발 제.. 더보기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