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 전환하는 방법
사람의 기분이란 묘하다.
전혀 이유 없이, 또는 아주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다운되기도 한다.
기분이 다운되면 무슨 일을 하려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고,
별것 아닌 일에 짜증이 나기도 한다.
우울한 기분은 생활을 침체시키고,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면 자신이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한다.
우울한 기분은 빨리 떨쳐버려야 한다.
기분을 전화하여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기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우울한 기분을 좋아지게 전환하는 방법을 올려본다.
오래전에 미국의 생활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에서 소개한 내용이다.
우울한 기분 좋아지게 전환하는 방법
1. 힘이 솟아나게 활동을 많이 한다.
만약 전화를 하고 있다면 앉아서 하지 않고 일어나 걸으면서 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간다.
목소리에 힘을 넣는다.
10분 정도 씩씩하게 걷는다.
2. 사람들에게 연락을 한다.
친지나 한동안 잊고 지냈던 친구에게 전화를 하기도 하고 이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반가운 마음으로 통화를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3. 귀찮았던 숙제를 해치운다.
치과 치료 등 오래 미루었던 일을 처리한다.
해야 할 일 중 성가신 일을 하게 되면 순간 기쁨이 밀려온다.
4. 주변 환경을 정리한다.
주변 환경이 어지러우면 마음이 안정을 갖지 못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면 마음이 상쾌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5. 웃는다.
일부러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자신이 상냥하게 웃으면 주의 사람들도 자신을 좀 더 따뜻하게 대하고, 자신도 기분이 좋아진다.
6. 새로운 것을 배운다.
평소 궁금했던 것을 잠깐 시간을 내어 배운다.
인터넷 같은 데서, 또는 서점에 들러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우울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
그러나 주제는 흥미로운 것을 택하고, 의무감에서 하면 안 된다.
실제로 행복한 사람들은 사교적이고, 건강하고, 호감을 주고, 생산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행복해지려고 노력함으로써 결국 다른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기도 한다.
